대훈053-654-7788 2022. 6. 8. 08:22




금일 구름이 낮게 드리워진 가운데 푸르른 산빛을 찾아 대니산 정상에 올랐습니다.

현재 고향의 모습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산전벽해로 변모하는 중이라, 옛 정취를 그리워하기에는 다소 아쉽기도 합니다.
요기 빌딩숲에 모교 구지중학교가 둥지를 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