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택일]
결혼하기 좋은날을 택일하는 것은 당사자의
사주분석을 기초로 하여 택일하는 것이 중요!
결혼택일은 사주명리학적인 분석을 통하여 결혼 당사자에게 불리한 날을 피하고, 좋은 날을 정하여 결혼하는 날을 택일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결혼택일이 향후 결혼생활에 좋은 운으로 작용하도록 하자는 의미의 택일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예로부터 전통적으로 널리 사용되어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조선시대에는 서민에서부터 일반 양반계층과 생활에 깊이 사용되어온 것이 일반적인 택일법 이었습니다.
요즘 정통 명리학에서는 민력이나, 택일력 택일법을 무시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택일법이
1)어떤 고전자료에도 나오지 않으며
2)논리성과 정밀성이 다소 결여되어 있으며
3)통계적이고 논리의 비약이 있으며
4)누구에게나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부분이 많아 신빙성이 부족하고
5)띠를 기준으로 하는 모호한 방법이 많으며
6)기타 미신적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저희 연구원에서는 전통적인 택일방법보다는 철저히 결혼당사자의 사주를 비교분석하여 이러한 분석자료를 기초로 하여 결혼택일날짜를 정합니다.
2000년대 이후에는 더욱 발전되고 검증된 명리학 이론을 기초로 음양오행의 원리를 근본으로 택일하는 것이 추세입니다. 따라서 이러한 과정은 철저히 사주명리학적인 분석을 기초로 택일하는 것으로서 상당한 수준의 명리학적인 지식과, 수많은 사주분석의 임상경험이 없이는 불가능한 작업입니다.
※ 결혼택일의 전제조건
결혼택일은 양쪽 당사자와 주위 분들을 충분히 고려해서 결정하며,
두 집안에 대소사와는 관계가 없는지,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축하해 줄 수 있는 날인지, 예식장 상황은 어떠한지, 직장에 피해가 가지는 않는지 등을 종합적으로 따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결혼예정일로부터 1-3개월 전에 택일을 완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전에는 봄가을, 주말로 많이 날을 잡았으나 지금은 복잡하지 않고 편안한 예식을 위해 평일 저녁예식이나 계절에 관계없이 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 결혼택일의 제외요건
1) 부친상, 모친상 중에는 택일을 피한다.
2) 시부모님과 친정부모님의 경조사일이 예정되어 있는지 미리 확인한다.
3) 시댁이나 친정의 제사 일에는 날을 잡지 않는다.
4) 시부모님, 친정부모님이 병환중일 때는 날을 잡지 않는다.
병환중에도 부모님의 양해를 구해 택일해도 좋다.
5) 신부의 생리 예정일을 따져보아 가능한 그 기간을 피하여 날을 잡는다.
6) 기타 양가에서 결혼일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는 기타의 경우.
'사주·궁합·택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사성(혼서지, 사주, 물목) 주문 받습니다~ (0) | 2015.10.30 |
---|---|
[스크랩] 삼명통회 - 질병론 (0) | 2015.06.30 |
[스크랩] 김무성 사주 (0) | 2015.06.12 |
[스크랩] 97. 坎離相持(감리상지)란? (0) | 2015.06.11 |
[스크랩] 96. 三氣成象 (0) | 2015.06.10 |